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반응 (문단 편집) == 사고 당시 분위기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ewoldanwon.1.jpg|width=100%]]}}}|| || '''2014년 4월 17일, 단원고 1, 3학년 학생들의 무사귀환 응원'''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ewoldanwon.2.jpg|width=100%]]}}}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ewoldanwon.3.jpg|width=100%]]}}}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ewoldanwon.4.jpg|width=100%]]}}}|| || '''서울역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를 시청하는 시민들'''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ewoldonawon.5.jpg|width=100%]]}}}|| || '''2014년 5월 19일,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는 시민들''' || [[세월호 침몰]] 당시 뉴스를 본 국민들은 불안해하는 상황에서도 전원 구조라는 발표해 안심해 있었다. 그러나 결국엔 [[오보]]였고, 많은 승객들과 함께 배가 침몰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었다. 특히 [[수학여행]]을 떠난 [[고등학생]]들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충격이 매우 컸었다. [[21세기]]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해 가던 시대에 [[대한민국]]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는 점과 귀한 자녀들을 수학여행에 보냈다가 실종되었다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말도 안되는 현실에 국민들의 슬픔과 충격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. 게다가 [[삼풍백화점 붕괴사고]], [[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]] 와 같은 대형 참사와 달리 세월호 참사는 배가 침몰한 후 실종 학생들의 문자, 에어포켓 설치, 시신이 수습되는 과정, 유가족들의 오열과 통곡소리 등 모든 과정이 그대로 방송되어 잔인하고 끔찍한 현실에 전 국민들의 충격이 그만큼 컸다. 전 국민들은 집에서 가족들과 세월호 관련 속보를 계속 시청하고, 또 시청하는 등 무사귀환을 바랬었다.[* 애초에 참사 이후 [[KBS]], [[SBS]], [[MBC]] 대표 3사 방송사는 물론 거의 모든 방송사가 두여 달 간 예능, 드라마, 시사 프로그램 등을 모두 중단하고 세월호 관련 속보로 보도하여 TV를 틀면 세월호 방송이 나오는게 당연했었다.] >'''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는 우리 역사에 지우기 힘든 아픈 상처로 기록될 것입니다. 하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진정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든다면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. 그 막중한 책임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.''' >---- > '''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5월 19일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